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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마음쉼터 원예치료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나서

최규위기자 | 기사입력 2019/06/14 [15:40]

하남시, 마음쉼터 원예치료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나서

최규위기자 | 입력 : 2019/06/14 [15:40]

<하남>  하남시는 미사2동 소강당에서 자조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쉼터‘삶이 행복해지는 긍정 원예치료’힐링 프로그램 실시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 하남시, 마음쉼터 원예치료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나서     © 뉴스공간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마음쉼터에서 운영 중인 치매 및 우울예방 자조모임과 방문간호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꽃과 식물을 통해 심신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꽃 장식 만들기 원예치료와 시민 간 교류 및 단합을 위한 힐링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했다.
 
현재 마음쉼터 ▲치매 자조모임에서는 미술치료, 인지재활학습지, 손뜨개질 등 인지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울예방 자조모임은 심신 이완훈련과 난타,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마음쉼터에서는 치매환자 및 가족, 우울감 호소자 등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이번 원예치료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이 회복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치매, 스트레스 및 우울예방 관리를 위해 주민 20여명으로 우리동네 마음쉼터 자조모임 결성 한 바 있으며, 올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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