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이웃돕기 현물기탁
최규위기자 | 입력 : 2019/11/14 [13:11]
<광주>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류성대)는 14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25채(17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이웃돕기 현물기탁 © 뉴스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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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발전본부 설재진 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지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분기마다 계속되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분당발전본부의 도움이 겨울이면 더 외로운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는 2018년부터 후원물품 기탁을 시작해 이번이 6번째 기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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