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부지사, 대화로 상생방안 찾아가는 달라진 `백운계곡` 현장 방문

이화순 행정2부지사, 15일 포천 백운계곡 하천·계곡 정비 현장점검....포천 백운계곡, 포천시-상인조합 간 긴밀한 소통 통해 자진철거 이끌어

최규위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7:14]

이화순 부지사, 대화로 상생방안 찾아가는 달라진 `백운계곡` 현장 방문

이화순 행정2부지사, 15일 포천 백운계곡 하천·계곡 정비 현장점검....포천 백운계곡, 포천시-상인조합 간 긴밀한 소통 통해 자진철거 이끌어

최규위기자 | 입력 : 2019/11/15 [17:14]

 <경기>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5일 오전 경기도의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정책’과 관련, 현재 시설물 정비 공정률이 70%를 보이고 있는 포천 백운 계곡 현장을 찾아 신속한 정비를 당부했다.

▲ 백운계곡에서 지역주민,포천시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뉴스공간


경기도는 “내년에는 도내 계곡 어디를 가나 깨끗하다는 말이 나오도록 하겠다”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시군과 함께 도내 하천·계곡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25개 시군 내 175개 하천·계곡에서 총 1,378개소의 불법 행위자를 적발, 422개 시설에 대한 철거 및 원상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 백운계곡에서 지역주민, 포천시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뉴스공간


특히 이화순 부지사가 방문한 포천 백운계곡은 포천시와 상인조합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인들의 자진철거 합의를 이끌어 냈다.

 

포천시는 지난 8월부터 원상복구 계고장을 발부한 이후, 총 다섯 차례에 걸친 지역주민·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불법 시설물 정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방안을 모색해왔다.

 

무엇보다 재정비를 통해 청정하고 안전한 하천·계곡을 만들 경우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설득했다.

 

이 같은 노력 이후 9월 말부터 자진철거를 시작, 정비대상 67개 업소 중 70% 가량인 47개소는 철거를 완료했고, 나머지 20개소는 현재 철거를 진행 중이다. 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자진 철거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화순 부지사는 “백운계곡이 본 모습을 되찾고 있는 것은, 포천시와 상인들이 민관 상생의 의지로 지속적으로 대화를 통해 만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자진철거를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경기도를 함께 알릴 ‘꿈나무기자단 모집’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