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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시립 리버스위트 칸타빌 어린이집이‘바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최규위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14:38]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시립 리버스위트 칸타빌 어린이집이‘바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최규위기자 | 입력 : 2019/11/19 [14:38]

 <하남>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시립 리버스위트 칸타빌 어린이집(원장 최윤정)에서 바자회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시립 리버스위트 칸타빌 어린이집은 원아들의 경제관념을 교육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직접 동참하는 생생한 체험교육을 위해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이들이 직접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조혜연 관장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시립 리버스위트 칸타빌 어린이집과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정 원장은 “시장놀이를 경제활동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주변에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누는 경험을 원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아직 어린 원아들이지만 이번 나눔을 계기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불을 지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과 원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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