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마이다스행복재단 성남지역 아동에 태블릿 PC 314대 지원

1억원 상당…‘코로나19’ 비대면 수업 때 활용

최규위기자 | 기사입력 2020/10/29 [17:06]

마이다스행복재단 성남지역 아동에 태블릿 PC 314대 지원

1억원 상당…‘코로나19’ 비대면 수업 때 활용

최규위기자 | 입력 : 2020/10/29 [17:06]

<성남> 마이다스행복재단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고자 10월 29일 성남시에 1억원 상당의 태블릿 PC 314대를 맡겼다.

▲ 은수미 성남시장(오른)과 마이다스행복재단 설립회사인 ㈜마이다스아이티 정승식 대표이사  © 뉴스공간


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2층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마이다스행복재단 설립회사인 ㈜마이다스아이티 정승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태블릿 PC 기탁식’을 했다.

 

받은 태블릿 PC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공동생활가정 아동 30명, 가정위탁 아동 82명, 저소득 조손가정 아동 8명,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 194명에 각각 전달했다.

 

초중고 학생들이 이번 태블릿 PC를 지원받아 학교, 학원 등의 비대면 수업 때 각 가정에서 활용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격차를 줄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앞선 9월 15일 마이다스행복재단과 ‘성남시민을 위한 기부금 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했다.

이번 기탁은 성남지역 교육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광주시 퇴촌면 버스노선체계 개편 관련 개통행사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