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관리 문제 해결! 도, ‘환경닥터제’ 참여 사업자 모집

선정된 기업에는 환경 자문위원단이 무료로 환경기술진단, 배출·방지시설 최적 운영방안, 법정 준수사항 안내 등 각종 맞춤형 컨설팅 제공

고경숙기자 | 기사입력 2021/01/14 [12:30]

어려운 환경관리 문제 해결! 도, ‘환경닥터제’ 참여 사업자 모집

선정된 기업에는 환경 자문위원단이 무료로 환경기술진단, 배출·방지시설 최적 운영방안, 법정 준수사항 안내 등 각종 맞춤형 컨설팅 제공

고경숙기자 | 입력 : 2021/01/14 [12:30]

<경기>경기도가 ‘환경닥터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환경닥터제 지원사업’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의 예방적 관리를 목적으로 도가 지난 2003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 환경닥터제 사업장 지원 현장  © 뉴스공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대학교수, 실무경험이 풍부한 환경기술인 등으로 구성된 ‘환경 자문위원단’이 무료로 ▲대기, 수질, 악취, 유해화학물질 등 분야별 맞춤형 환경기술진단과 컨설팅 ▲배출·방지시설에 대한 최적 운영방안 제시 ▲사업장 법정 준수사항 안내 등을 제공한다.

 

오산시 A사업장의 경우 지난해 환경닥터제 지원을 통해 폐수처리 효율을 약 33% 높였으며, 악취 문제에 따른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화성시 B사업장은 컨설팅 후 시설 개선으로 이 문제를 개선시켜 인근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 허용기준 초과 등 주요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적이 있는 환경관리 중점사업장과 오염물질에 대한 배출 관리가 취약한 영세사업장으로 총 80곳을 선정한다.

 

현재 담당자 이메일(sjeonjh@gg.go.kr)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서류 등 문의사항은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031-8008-8218)로 연락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단속에서 그치지 않고 컨설팅을 통한 환경오염행위 재발 방지와 사업장 내 자율적 환경관리 유도를 이끌어내 깨끗한 경기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사업 시작 이후 지난해 80곳 포함 현재까지 도내 환경관리 취약사업장 2,656곳에 대해 무료 환경컨설팅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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