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선제 검사 나서

최규위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9:51]

성남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선제 검사 나서

최규위기자 | 입력 : 2021/03/04 [19:51]

<성남>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에 나선다.

최근 다른 도시의 외국인 노동자 밀집 사업장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해 선제 대응하려는 조처다.

▲ 성남시 중원구보건소 직원들이 외국인 노동자 대상 코로나19 검사를 하려고 성남산업단지 내 제조공장을 찾았다  © 뉴스공간


우선 검사 대상은 15곳의 사업장 기숙사를 이용하는 189명의 외국인 노동자다.

 

이 중 중원구 상대원1동 성남산업단지 내 10곳 제조업 공장에서 일하는 85명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됐다.

▲ 성남시 중원구보건소 직원이 산단 내 제조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대상 코로나19 검사 중이다  © 뉴스공간


3일 검사 받은 34명은 모두 음정 판정이 나온 상태다.

 

시는 제조업 외에도 대규모 건축공사장, 시설채소, 화훼, 가내수공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3월 말까지 파악한 뒤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완료할 계획이다.

 

성남시 고용노동과 관계자는 “선제 검사는 숨어 있는 무증상 감염자를 발 빠르게 찾아내 대규모 집단 감염을 차단하려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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