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술가 - 무대 위 국악 교실 전문 예술기관과 함께 국악의 멋을 노래하다
경기아트센터와 협력해 국악동아리 22개 팀 공연 영상 제작
고경숙기자 | 입력 : 2024/09/05 [10:46]
<경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문 예술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 나도 예술가 무대 위 국악 교실 전문 예술기관과 함께 국악의 멋을 노래하다 © 뉴스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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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지역 중심 전통 예술교육 기반 조성과 전통과 미래를 잇는 예술교육 확산을 위해 경기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예술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와 ‘나도 예술가-무대 위 국악 교실’을 진행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원 국악동아리 22개 팀의 공연을 5일부터 11일까지 경기아트홀과 구리아트홀에서 전문 촬영 장비로 촬영한다.
▲ 나도 예술가 무대 위 국악 교실 © 뉴스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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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탈춤▲사물놀이 ▲국악 관현악 ▲가야금 합주 ▲전통 타악 합주 ▲농악 ▲광지원 농악 ▲민요 ▲풍물놀이 ▲교원 국악 관현악 등 국악 공연을 완성도 높은 공연 결과물로 제작한다.
이후 경기도교육청 유튜브(GO3) ‘온라인예술공감터’, 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온-경기도교육청’에 공유하고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나도 예술가 무대 위 국악 교실 © 뉴스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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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전시’ 학교갤러리 심화모델교를 운영하며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전문 예술기관, 지역 예술자원 등과 협력해 국악의 멋을 노래하며 지역 중심 전통 예술교육이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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