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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호우피해지역에 복구장비와 구호물품 긴급 전달

성남시 연계로 가평, 담양, 산청 등 3개 지역에 2억원 상당 지원

최규위기자 | 기사입력 2025/08/01 [16:27]

HD현대, 호우피해지역에 복구장비와 구호물품 긴급 전달

성남시 연계로 가평, 담양, 산청 등 3개 지역에 2억원 상당 지원

최규위기자 | 입력 : 2025/08/01 [16:27]

<성남>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기도 가평군과 전남 담양군 지원에 나섰다. 성남시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요청에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던 HD현대가 발빠르게 호응했다.

▲ 구호물품 긴급전달  © 뉴스공간


HD현대의 정병용 전무는 30일 오전 성남시를 방문해 호우피해 지역을 위한 복구장비와 이재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2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은 HD현대와 HD현대1%재단이 후원했다.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의 수요에 맞춰 산사태 등 피해가 큰 가평군에는 굴착기(1억2천만원 상당)와 삼계탕, 컵밥, 반찬통조림 등 생필품(2천5백만원 상당)을, 담양군과 산청군에는 생필품(각 2천5백만원 상당)이 전달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재난 상황속 자매도시 간의 협력과 지원은 정부차원의 지원외에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집중호우로 크게 피해를 입은 피해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신속한 복구로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라고, 피해복구를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신 HD현대 권오갑 회장님과 정병용 전무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병용 전무는 ” 갑작스러운 수해로 곤란을 겪고 계신 피해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리고, 이번 HD현대에서 지원하는 피해복구 장비와 구호물품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이 서둘러 정상화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 모란민속시장상인회(회장 유점수)에서도 가평군을 방문, 생수 1만2천병, 타올 500장 등 8백만원 상당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산사태 피해가 큰 가평군의 조기복구 지원을 위해 굴착기 20대가 지난 28일부터 추가 투입되어 작업중이고, 오늘은 생필품이 가평과 담양, 그리고 경남 산청군으로 바로 전달된다“고 설명하고 ”성남시 관내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후원물품들이 추가로 접수되는 대로 모아 전달할 계획이고, 피해지역 상황을 수시소통해서 필요할 경우 복구 현장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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