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주도시관리공사, '경기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일·가정 양립' 모범 제시

최규위기자 | 기사입력 2025/10/01 [18:47]

광주도시관리공사, '경기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일·가정 양립' 모범 제시

최규위기자 | 입력 : 2025/10/01 [18:47]

<광주>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가 2025년도 경기도가 주관하는‘경기가족친화일하기 좋은 기업’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로부터 가족친화 인증을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 가족친화인증   © 뉴스공간


가족친화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자율 시차출퇴근제 운영 등 직원들의다양한 근무 욕구를 반영한 유연근무제도를 발굴·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을 시행하는 등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 발굴 및 개선에노력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 가족친화인증  © 뉴스공간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직원이 웃으며 일할 때 건강한 가족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과 직원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향후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신상진 성남시장, ‘물빛정원 탄천 마라톤대회’ 참석
1/1